경차는 '저렴한 자동차, 초보자가 많이 타는 자동차 등'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2012년 연간 21만 7천대를 판매하며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요. 그만큼 경차의 다양한 혜택과 장점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근래에 쌍용 티볼리, 현대 베뉴, 기아 스토닉 등 소형 SUV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경차 시장의 성장성이 주춤하긴 하지만, 각종 세제혜택, 유류세 환급제도 등, 경차가 우리에게 주는 매력은 여전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산 경차 종류 및 가격비교'를 간단히 다루고, 이어서 '경차 혜택'에 대해 상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1. 국산 경차의 종류 및 가격비교 - "국산 경차는 이렇게 5대"

     

    2. 경차에 대한 다양한 세금 혜택 (개별소비세, 자동차세, 취등록세 등)

     

    3. 세금 외에도 다양한 "할인 및 면제혜택"

     

    4.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 "연간 20만원 주유비 아끼는 방법"

     

    가장 대표적인 국산 경차 3인방. 모닝, 레이, 스파크

     

     

     

     

     

    1. 국산 경차의 종류 및 가격비교 - "국산 경차는 이렇게 5대"

    쉐보레의 '스파크', 기아의 '모닝 및 레이'처럼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경형 승용차'외에도 다양한 경차가 존재합니다. '경형 승합차' 다마스와 '경형 화물차' 라보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를 나눠서 분류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경형 승용차 : 스파크(쉐보레), 모닝, 레이(기아)
    • 경형 승합차 : 다마스(한국GM)
    • 경형 화물차 : 라보(한국GM)

     

    우리나라에선 경차를 이렇게 세 종류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혜택을 계산할 때, '경형 승용차'와 '경형 승합차 + 경형 화물차'로 나누어서 계산하기 때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유의해야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경차의 다양한 혜택'에 대한 내용이므로 '1. 국산 경차의 종류 및 가격비교'의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인 "국산 경차 종류 및 가격비교 / 혜택까지 총정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민의 대표적 사업용 자동차. 한국GM의 다마스(좌측)과 라보(우측)

     

     

     

     

     

    2. 경차에 대한 다양한 세금 혜택 (개별소비세, 자동차세, 취등록세 등)

    경차에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세금 혜택이 존재합니다. 나라에서 경차에 부여해준 세제혜택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차량 구입에 대한 '개별소비세 0원'

    최근까지 자동차에 대한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으로, 적게는 수십만원부터 수백만원까지 자동차를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요.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2020년 1월 1일 종료됨에 따라, 자동차 구입에 대한 부담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경차에는 애초에 개별소비세가 0원입니다. 

     

    둘째, 저렴한 자동차세 (cc당 80원 수준)

    우리나라 경차 규격에 따르면 1000cc 이하 배기량의 엔진만 사용할 수 있는데요. 1000cc를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계산해도, 준중형 자동차(아반떼, K3 등)과 중형 세단 (쏘나타, K5 등)에 비교하면, 각각 약 1/3, 1/5 수준에 불과합니다. 국세청 에서 공시한 자료를 보면, 배기량에 따라 일반 승용차의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기준은 아래의 표와 같은데요.

     

    <비영업용 승용차 자동차세 부과 기준>
    배기량 cc당 세액 부과 세액
    1000cc 이하 80원 산출 세액 + 지방교육세 (자동차 세액의 30%)
    1600cc 이하 140원
    1600cc 초과 200원

     

    현재 판매되고 있는 기아의 '신형 모닝 1.0 가솔린'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998cc × 80원 + (998cc × 80원) × 30% =79,840원 + 23,952원 = 103,792원 입니다.

     

    1598cc의 'K3 가솔린 모델'과 1998cc의 '쏘나타 2.0 가솔린 터보 모델'이 29만 840원, 51만 9480원의 연간 자동차세에 비하면 1/3 ~ 1/5 수준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경형 승합차인 '다마스'는 자동차세가 25,000원, 경형 화물차인 '라보'는 6,600원입니다. (영업용으로 사용시) 잘못 작성한 게 아니라 1년 세금 6,600원이 맞습니다. 

     

    셋째, 취등록세 (4% 단, 50만원 이하는 면제)

    가장 많이 알려진 취등록세 면제 부분은, 아쉽게도 2019년에 축소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자동차가 7% (취득세 5% + 등록세 2%)인 반면, 경차는 4%만 적용되는데요. 다만, 50만원까지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50만원까지는 면제, 60만원이라면 10만원만 내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차량 금액이 1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1250만원의 4%가 50만원)에만 취등록세가 나오는 것인데요. 모닝 중에 제일 비싼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기준으로 계산해봐도, 7만 8천원이 전부입니다. 아예 면제 되던게 축소되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꽤 큰 혜택이죠?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가 대두되면서, 경차의 세금 혜택 장점이 덜 부각되어보이지만, 경차 세제 혜택은 여전히 강력한 매력이다.

     

     

     

     

     

    3. 세금 외에도 다양한 "할인 및 면제혜택"

    경차에는 세금혜택 외에도 통행료 50% 할인, 차량 10부제 면제 등, 다양한 '할인 및 면제 혜택'이 많은데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각종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경차는 고속도로 및 각종 유료도로 통행료를 50% 할인받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도로 외에도 인천대교, 거가대교, 우면산 터널 등 민자도로에서도 50% 할인 적용을 받는데요. 

     

    뿐만아니라 남산 1호와 남산 3호 터널 요금소처럼,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혼잡 통행료' 또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공영주차장 5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

    번잡한 도심일수록 주차장 문제는 정말 골칫거리인데요. 이럴때 공영주차장은 정말 편리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요금이 부담되죠. 이럴때도 경차가 빛을 발합니다.

     

    경차의 경우에는 공영 주차장 50% 할인을 상시 받을 수 있는데요. 또한, 지하철 환승 주차장의 경우에는 무려 8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셋째, 책임 보험료 10% 할인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최소한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를 갖고있거나 구입하는 사람은 의무가입해야하는 자동차 보험을 '책임 보험'이라고 합니다. 책임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량을 운행한다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하는데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책임 보험'을 경차는 10% 상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각종 특약, 자차 보험 등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지역개발 공채 매입 면제

    자동차를 구입하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지역 개발 공채' 매입비를 경차는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개발공채는 보통 지하철 개발 등 지역 인프라 개발에 활용되는 공채(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인데요. 자동차 구입시, 차값의 일정부분을 의무적으로 매입하게 하여, 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지역개발공채는 채권이기 때문에 만기가 되면 원금 +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동차를 구입하실 때, 채권을 전액 구매를 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 날 바로 되파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발생하는 차액을 '채권 할인' 또는 '공채 할인'이라고 합니다. 

     

    일반 승용차를 구입하면 채권을 매입하여 (2800만원 정도의 중형 승용차 기준으로 300만원 상당의 채권을 매입해야함) 만기까지 갖고있거나, 바로 되팔아 손해를 봐야하는데(2800만원 정도의 중형 승용차 기준 13만원 정도) 경차는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째, 자동차 10부제 제외

    자동차 10부제는 차 번호판의 끝자리 숫자와 같은 날에는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국가 또는 시에 특별한 경우가 생길때도 시행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지만 공공기관에 주차를 하는 등 공적인 영역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차는 자동차 10부제에서 제외되어, 날짜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운행이 가능하며, 공공기관에 주차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경차의 대표적 헤택인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4.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 "연간 20만원 주유비 아끼는 방법"

    경차는 조건에 따라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가 있는데요. 휘발유나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kg당 275원을 연간 20만원 한도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공통 혜택)입니다. 공통 혜택 외에도 추가로 카드사별로 혜택이 상이하니, 개인별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데요.

     

    우선, 카드사별 혜택을 알아보기 전에,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인지 부터 알아봐야겠죠.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저소득층, 소상공인 등 서민층을 위한 제도이고 혜택이 크기 때문에 일정 조건이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4.1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 대상자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1가구에 1대의 경차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유류세 환급 혜택 대상자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 대상 예시>
    구분 보유 차량 예시 대상 여부
    1 경형 승용차 1대만 보유한 경우 O
    2 경형 승용차 1대와 화물차 1대를 보유한 경우 O
    3 경형 승용차 1대와 경형승합차 또는 경형화물차 1대를 보유한 경우 O
    4 경형 승용차 2대를 보유한 경우 X
    5 경형 승용차 1대와 일반 승용차 1대를 보유한 경우 X
    6 경형 승용차 1대를 보유하고 있으나, 국가 유공자 또는 장애인 유류비 지원 혜택을 보고 있는 경우 X

    헷갈리실만한 부분을 골라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구분 2번'에서 화물차 1대라는 의미는 모든 화물차를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포터, 봉고, 마이티 등 화물차량 뿐만아니라 화물차로 구분되는 렉스턴 스포츠 등도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가장 많은 경우에 해당되는 건 5번의 경우일텐데요. 경차 1대와 일반승용차 1대를 보유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중형 세단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기아의 모닝'을 소유한 경우에는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가 없는데요.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건 '소유'입니다.

     

    경형승합차, 화물차 등과 같이 생업에 활용되는 자동차를 제외하곤, '1가구 경차 1대'가 원칙인데요. 1가구에 경차 1대만 '소유'를 해야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쏘나타'가 리스 또는 장기렌트카 자동차라면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리스 또는 장기렌트카를 운영하는 게 유리하신 분들은 이를 활용하시면 경차 유류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4.2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

    경차 유류세 환급카드는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이렇게 3사에서 발급을 진행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유류세 환급 혜택' 부분은 공통사항이며, 추가 혜택 서비스들이 각 카드사 별로 상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혜택 부분을 비교해보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데요. 카드사별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한카드

    신한카드에서 발급하는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는 총 2가지인데요. 먼저, '신한 경차사랑 Life' 카드 입니다.

     

    신한카드의 '경차사랑 Life'카드. 편의점이나 병원 및 약국, 커피전문점, 마트 할인을 혜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며, DB 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 공통혜택인 유류세 환급 외에도 주유 기본할인과 편의점, 마트, 병원 및 약국 할인 등, 저소측층을 대상으로한 카드라는 것을 잘 살린 혜택이 특징입니다. 또한, DB 손해보험 자동차보험 할인도 눈에 띄네요. 위 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인 여기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신한카드의 'GS칼텍스 경차사랑'카드. GS칼텍스에서 주유시, 할인 혜택과 DB 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 혜택이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의 'GS 칼텍스 경차사랑'카드입니다. GS 칼텍스에서 주유시 할인 혜택과 앞서 소개한 '경차사랑 Life'카드와 마찬가지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할인이 있네요. '경차사랑 Life' 카드와 비교해서 생활편의 할인이 없긴하지만, 주유할인에 한도가 크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 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인 여기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2) 롯데카드

    이번에는 롯데카드입니다. 롯데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나뉘어서 2개의 카드가 존재하는데요. 먼저, '경차 smart 롯데카드 (신용카드)'부터 살펴보시죠.

     

    롯데카드의 '경차 smart 롯데카드(신용)'. 이 카드는 기본 주유 혜택 외에 '문화'부문에 대한 혜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신한카드는 '생활 편의 부문'에 맞춰진 혜택이라면, 이 카드는 '문화생활' 부문에 혜택이 집중된 것이 특징인데요. 주유 부분은 이용금액의 5% 한도내에서만 할인이 된다는 점이 아쉽긴하지만, '문화 생활' 부문의 혜택이 정말 다양해서 본인 라이프 스타일이 문화생활에 집중되어있다면 이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롯데카드 공식 홈페이지인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롯데카드의 '경차 smart 롯데카드(체크). 앞서 소개한 카드와 유사하지만, 혜택이 소폭 줄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롯데카드는 신용카드이고 이번에는 체크카드입니다. 혜택이 유사하긴하지만, 폭이 줄어들었는데요. 하지만, 놀이공원, 레저/스포츠, 영화/공연 부분이 빠지고, '여행' 부분 혜택이 들어가있으니, 이에 유의하여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드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해보입니다. 이 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카드 공식 홈페이지인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3) 현대카드

    이번에는 현대카드입니다. 현대카드는 4종류의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유류세 환급 카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카드의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 4종. '현대카드M-경차전용카드(유류세환급)' 이 카드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기아자동차와 연계된 카드들도 눈에 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직접 경차(모닝, 레이)를 판매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와 연계된 카드도 눈에 띄네요. 앞서 소개한 신한카드나 롯데카드가 생활편의 및 문화생활 등에 추가 혜택을 부여하고 있었는데요. 반면에 현대카드는 대부분이 '자동차'와 관련된 혜택들이 포진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의 종류와 혜택 내용이 방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인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참고사항) 모든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는 '유류 결제 대금 1회 6만원, 1일 12만원까지'만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 번에 48리터 이상을 결제하는 경우에는 48리터까지만 유류세 환급 대상이니 주의해야합니다. 

     

    ※ 참고사항) 만약,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를 악용하여, 경차가 아닌 다른 자동차에 이 카드를 이용해 주유하는 경우, 적발시 40%의 가산세가 적용됩니다.

     

    5. 끝으로..

    지금까지 '경차 종류 및 가격비교'부터 각종 혜택과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등 각종 친환경 자동차가 많이 등장하여, 과거의 경차가 갖고있던 혜택들과 친환경적 매력이 덜해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서 경차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인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경차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겠죠. 다른 사람들의 편견, 시선을 떨쳐버리시고,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현명한 소비생활과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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