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선택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선택약정 할인 제도는 1년 약정과 2년 약정으로 나뉘는데, 각자 유리한 경우가 다릅니다. 따라서 이를 알아가시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아래 포스트에서 선택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택 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 무엇이 있을까

     

    < 목차 >

     

     

     

     

    선택약정 할인 제도

    선택약정할인 1년과 2년 차이점
    공식적인 할인 지원은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제도가 있다. 

    공식적인 휴대폰 & 요금제 관련된 할인제도는 2가지가 있습니다.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입니다. 둘 중에 하나의 혜택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유리한 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거나 선택약정 할인 제도는 공지지원금(휴대폰 구입 지원금) 혜택을 받지 않은 사람에 한하여 25%의 통신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인데요. 선택약정은 1년 약정과 2년 약정으로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둘의 차이, 장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선택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 장단점은?

    일단, 기본 전제는 어찌되었건 계약이라는 점에서 짧은 게 무조건 유리합니다. 조건이 딱히 차이없고 1년 약정을 할 수만 있다면 1년 약정이 당연하게도 2년 약정보다 유리합니다. 약정을 길게 잡아놓고 나중에 할인반환금을 토해내야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2년 약정을 해야하는 상황은 어떨 때가 있을까요?

     

    2년 약정

    선택약정은 도중에 해지를 하게 되면,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짧은 게 좋습니다. 하지만 새 휴대폰을 구입하려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2년 약정을 하게 되죠?! (2년 약정을 초과하여 30개월, 36개월, 48개월 등을 하면 완전 호갱 중에 호갱입니다. 선택약정이 아니더라도 기간이 긴 약정은 절대 하지마세요. )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글에서처럼 공식적이지 않은 보조금을 받을 경우에는 직접 휴대폰을 구입하고서 선택약정을 하더라도 24개월 약정을 자연스레 하게되고, 24개월 약정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휴대폰을 판매하는 데에 있어서 판매점이나 대리점에게 떨어지는 마진이 2가지가 있는데, 핸드폰 판매와 요금제 2가지에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점에서 소비자가 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값을 내려주는 대신(본인들 마진을 줄임) 24개월로 잡고, 더불어서 비싼 요금제를 6개월 가량 사용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양쪽 다 유리한 방식이죠. 

     

    스마트폰을 직접 구입을 하였으면, 1년 약정을 할 수 있지만, 결국 판매점이나 대리점을 가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게다가 공시지원금이 워낙에 적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 또는 본래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휴대폰 요금의 25%를 할인해주기 때문) 스마트폰도 싸게 사고 요금도 할인받는 일거양득의 방법입니다. 

     

     

    1년 약정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휴대폰을 직접 구한 상황이라면 당연하게도 기간이 짧은 1년짜리 선택약정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였을 경우
    • 휴대폰 자급제(직접 정가로 구입)
    • 기존 약정 종료 후, 다시 약정을 걸 때

     

    대략 이 정도의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핸드폰을 직접 구한 상태라면 1년 단위의 선택약정 계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최근에 선택약정 24개월이 종료되었는데, 1년을 다시 연장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선택약정은 자동으로 연장되지 않고 반드시 종료시점에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통신비를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

    사실 가장 개꿀인 방법은 "알뜰폰 요금제 + 선택약정 1년"의 조합이다. 저도 선택약정이 끝나면서 이 개꿀 조합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기존 통신사에서 데이터 쿠폰을 주는 게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그대로 1년을 연장하였다. 

     

    좌우지간, 통신사의 멤버쉽 혜택을 제외하고,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약정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참고사항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인해 약정을 해지해야 한다면, '기기변경'을 통하여 선택약정 유예를 하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 약정 기간 + 새로운 선택약정 기간(새 휴대폰이므로 보통은 24개월)"이 되므로 말그대로 약정노예가 될수도 있는데, 할인반환금을 계산해보고 조금 쎄다고 생각한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할인 반환금 계산하는 방법은 이 글의 아래에 <같이 읽으면 유용한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포스트 한 눈에 정리하기

    1. 휴대폰 & 요금제 할인제도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2가지가 있으며, 유리한 경우를 계산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2. 선택약정 할인 1년과 2년은 딱히 차이가 없지만, 어떤 경우가 더 유리한 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3. 참고로 선택약정은 자동연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종료 시점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만 한다. 놓치면 정상 요금이 나온다!
    4. 사실 휴대폰 요금을 제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알뜰폰 요금제 + 선택약정"이다. 

     

    < 같이 읽으면 유용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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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약정 할인 1년 2년 차이에 대해 자세히 공유해보았습니다. 글을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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