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갱신기간 지나면..? 이렇게 하세요.

공인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을 해줘야만 하죠? 보통 만료일의 1달 전부터 공인인증서를 갱신하라는 경고가 뜹니다. 하지만, 이를 놓쳐서 공인인증서 갱신기간이 지나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아래에서 바로 살펴보시죠!

공인인증서 갱신기간이 지나면..? 이렇게 하세요.

공인인증서는 만료일의 1달 이전부터 갱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료일이 지나버리면 그 공인인증서는 이제 폐기가 되는데요. 따라서, '신규 발급'을 받아야만 합니다.

공인인증서 신규 발급을 받으시려면, 주로 활용하는 은행들의 공인인증센터에 접속하여 인증서 발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해당은행이나 금융인증센터로 바로 접속됩니다.

국민은행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신규 발급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국민은행 공인인증센터에 접속합니다.

1번처럼 상단 메뉴에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 또는 2번처럼 페이지 중간에 있는 '공동인증서 발급/재발급'을 선택합니다.

만약, 인터넷뱅킹(또는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고 있고 OTP, 보안카드 등이 있다면, 은행 방문없이도 집에서 인터넷으로 손쉽게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신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약관에 모두 동의한 후, 페이지 아래로 내려가시면, 본인확인 과정이 나옵니다.

사용자 ID 부분은 인터넷 뱅킹 가입시 등록했던 ID를 입력하면 됩니다. 혹은 오른쪽에 있는 'ID 조회'를 클릭하고 아이디를 찾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하단에 있는 '약관 동의 / 본인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일반 은행이나 신용카드, 보험용 공동인증서는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자정부 민원서비스, 주식거래 등에는 '범용' 공동인증서가 필요한데요. 이때는 1년에 4,4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주식거래나 전자정부 민원서비스를 안쓰시는 분들은 그냥 일반용으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등록된 전화번호(휴대폰 번호)로 ARS 본인인증과정을 거칩니다.

만약 OTP를 사용하고 있다면, OTP를 통한 추가 본인확인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과정을 천천히 진행하시면 됩니다.

공동인증서는 PC의 하드디스크보다는 개인용 USB에 담아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동인증서 신규발급을 마치셨으면,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던 타 은행, 주식거래어플(MTS), 보험어플 등 각종 금융거래 수단에 공동인증서를 옮겨주어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폐기가 되었고, 새로 발급받았기 때문에 일일이 모두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휴면보험금 찾기 조회 방법 (숨은 돈 찾아가세요. )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휴면보험금을 포함하여 작년 한해동안 소비자들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은 총 2조 8267억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조 1000여억원의 휴면보험금을 포함한 '

puppy-112.tistory.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